본문 바로가기

ⓤ 오늘의 양식

1014년 10월 7일 화요일 - '함꼐 더불어 사는 삶이 값지다' v.7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v.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 v.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v.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켜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v.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v.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 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 더보기
2014년 10월 3일 금요일 - '인생의 행복은 소유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 v.9 내가 이같이 창성하여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 더 창성하니 내 지혜도 내게 여전하도다. v.10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은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으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몫이로다. v.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전도서 (Ecclesiastes) 2장9-11절 '인생의 행복은 소유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 오늘 QT 본문은 전도서 2:1-11절 말씀입니다. 1-2절은 즐거움도 헛되다고 하는 전도자에 대하여 3-9절은 세상 즐거움을 많이 누.. 더보기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 '지혜만 있으면 인생의 문제가 다 해결되나?' v.12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v.13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v.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전도서 (Ecclesiastes) 1장12-14절 '지혜만 있으면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나?' 오늘 QT 본문은 전도서 1:12-18절 말씀입니다. 12-13절은 해 아래에서 수고뿐인 인생을 발견하게 하는 지혜에 대하여 14-15절은 유익을 주지 못하는 지혜에 대하여 16-18절은 번뇌와 근심만 더 하는 지혜에 대한 말씀입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인간의 수고가 무엇이 유익한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더보기
2014년 10월 1일 수요일 - '인생 무상?' v.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v.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v.3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v.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전도서 (Ecclesiastes) 1장1-4절 '인생 무상?' 오늘 QT 본문은 전도서 1:1-11절 말씀입니다. 1-3절은 사람의 모든 수고가 헛됨에 대하여 4-8절은 무익하게 반복적으로 돌아가는 만물에 대하여 9-11절은 새것도 없고 이억됨도 없는 사람에 대한 말씀입니다. 전도서는 일반적으로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쓴 것으로 대략 BC 930여 년 경에 쓰여졌을 것으로 봅니다. 전도서라는 제목은 '집회' '모음'이라는 히브리어에서 나온 것이며 영어 제목은.. 더보기
2014년 9월 30일 화요일 - '무엇을 위기로 보고 개혁해야 하는가?' v.16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그대로 한지라. 제사장 에스라가 그 종족을 따라 각각 지명된 족장들 몇 사람을 선임하고 열째 달 초 하루에 앉아 그 일을 조사하여 v.17 첫째 달 초하루에 이르러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의 일 조사하기를 마치니라. v.18 제사장의 무리 중에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는 예수아 자손 중 요사닥의 아들과 그의 형제 마아세야와 엘리에셀과 야립과 그달랴라 v.44 이상은 모두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라. 그중에는 자녀를 낳은 여인도 있었더라. 에스라 (Ezra) 10장16-18, 44절 '무엇을 위기로 보고 개혁해야 하는가?' 오늘 QT 본문은 에스라 10:16-44절 말씀입니다. 16-17절은 영적 개혁을 위한 책임자들을 세우고 조사를 진행함에 대하여 18-.. 더보기
2014년 9월 27일 토요일 -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된다' v.21 그때에 내가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v.22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하였음이라. v.23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에스라 (Ezra) 8장21-23절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된다' 오늘 QT 본문은 에스라 8:21-36절 말씀입니다. 21-23절은 귀환길에 금식하며 기도하는 에스라에 대하여 24-30절은 사람을.. 더보기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 '동역자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부담' v.15 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 일 동안 장막에 머물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중에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없는지라. v.16 이에 모든 족장 곧 엘리에셀과 아리엘과 스마야와 엘라단과 야립과 엘라단과 나단과 스가랴와 므술람을 부르고 또 명철한 사람 요야립과 엘라단을 불러 v.17 가시뱌 지방으로 보내어 그곳 족장 잇도에게 나아가게 하고 잇도와 그의 형제 곧 가시뱌 지방에 사는 느디님 사람들에게 할 말을 일러 주고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섬길 자를 데리고 오라 하였더니 v.18 우리 하나님의 선하신 손의 도우심을 입고 그들이 이스라엘의 손자 레위의 아들 말리의 자손 중에서 한 명철한 사람을 데려오고 또 세레뱌와 그의 아들들과 형제 십팔 명과 v.19 하사뱌와 므라리.. 더보기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 '하나님 여호와의 손길이 함께 하신다' v.23 무릇 하늘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삼가 행하라. 어찌하여 진노가 왕과 왕자의 나라에 임하게 하랴. v.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제사장들이나 레위 사람들이나 노래하는 자들이나 문지기들이니 느디님 사람들이나 혹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하는 자들에게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받는 것이 옳지 않으니라 하였노라. v.25 에스라여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를 법관과 재판관을 삼아 강 건너편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하고 그중 알지 못하는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 v.26 무릇 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속히 그 죄를 정하여 혹 죽이거나 귀양 보내거나 가산을 몰수하거나 옥에 가둘지니라 하였더라. v.27 우리.. 더보기
2014년 9월 24일 수요일 - '개혁과 부흥의 시작은 무엇부터?' v.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v.7 아닥사스다 왕 제 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v.8 에스라가 올라왔으니 왕의 제 칠년 다섯 째 달이라. v.9 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v.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에스라 (Ezra) 7장6-10절 '개혁과 부흥의 시작은 무엇부터?' 오늘 QT .. 더보기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 '역경을 헤치고 이룬 성전 재건' v.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신속히 준행하니라. v.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을 따랐으므로 성전 건축하는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따라 성전을 건축하며 일을 끝내되 v.15 다리오 왕 제육년 아달월 삼일에 성전 일을 끝내니라. v.16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하니 v.17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양 사백 마리를 드리고 또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숫염소 열두 마리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