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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양식

2014년 9월 20일 토요일 - '세상 속에서의 성도와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현실' v.17 왕이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사마리아에 거주하는 그들 동관들과 강 건너편 다른 땅 백성에게 조서를 내리니 일렀으되 너희는 평안할지어다. v.18 너희가 올린 글을 내 앞에서 낭독시키고 v.19 명령하여 살펴보니 과연 이 성읍이 예로부터 왕들을 거역하며 그중에서 항상 패역하고 반역하는 일을 행하였으며 v.20 옛적에는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큰 군왕들이 있어서 강 건너편 모든 땅이 그들에게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다 바쳤도다. v.21 이제 너희는 명령을 전하여 그 사람들에게 공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을 건축하지 못하게 하고 내가 다시 조서를 내리기를 기다리라. v.22 너희는 삼가서 이 일에 게으르지 말라. 어찌하여 화를 더하여 왕들에게 손해가 되게 하랴 하였더라. v.23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더보기
2014년 9월 19일 금요일 - '손을 약하게 하는 사람들' v.1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듣고 v.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같이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하니 v.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추하는 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v.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v.5 뱌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 더보기
2014년 9월 18일 목요일 - '다시 제사를 드리는 감격' v.10 건축자가 여호와의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v.11 찬양으로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v.12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이제 이 성전의 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였으나 여러 사람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지르니 v.13 백성이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간하지 못하였더라. 에스라 (Ezra) 3장10-13절 '.. 더보기
2014년 9월 17일 수요일 - '하나님 나라를 이어가기 위해 희생을 감수한 사람들' v.68 어떤 족장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 터에 이르러 하나님의 집을 그곳에 다시 건축하려고 예물을 기쁘게 드리되 v.69 힘 자라는 대로 공사하는 금고에 들이니 금이 육만 천 다락이요 은이 오천 마네요 제사장의 옷이 백 벌이었더라. v.70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 몇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고 이스라엘 무리도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라. 에스라 (Ezra) 2장68-70절 '하나님 나라를 이어가기 위해 희생을 감수한 사람들' 오늘 QT 본문은 에스라 2:43-70절 말씀입니다. 43-58절은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 가운데 이스라엘 자손이 아닌 사람들에 대하여 59-63절은 계보를 밝힐 수 없는 사람들 (제사장)에 대하여 64-70절은 성전 건축.. 더보기
2014년 9월 16일 화요일 - '잘 알지 못하는 이름들의 의미' v.1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 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들의 자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각자의 성읍으로 돌아간 자 v.2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혜미야와 스라야와 그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 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 에스라 (Ezra) 2장1-2절 '잘 알지도 못하는 이름들의 의미' 오늘 QT 본문은 에스라 2:1-42절 말씀입니다. 1-2절은 페르시아의 초대 왕인 고레스의 칙령으로 다시 유다로 돌아오는 귀환에 대하여 3-35절은 귀환하는 일반 백성들의 명단에 대하여 36-42절은 제사장과 레위인의 명단에 대한 말씀입니다. 남 유다는 BC 605년부터 시작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고 BC 587/58.. 더보기
2014년 9월 13일 토요일 - '잊지 말고 자손대대로 넘겨주어야 할 은혜' v.24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그들을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v.25 에스더가 왕 앞에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의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의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v.26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따라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당한 것으로 말미암아 v.27 뜻을 정하고 자기들과 자손과 자기들과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하고 정해 놓은 때 이 두 날을 이어서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v.28 각 지방,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기 않게 하고 그들.. 더보기
2014년 9월 12일 금요일 - '놀라운 반전이 일어난 날' v.12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이르되 유다인이 도성 수산에서 오백 명을 죽이고 멸하고 또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니 왕의 다른 지방에서느 어떠하였겠느냐 이제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냐? 또한 시행하겠노라 하니 v.13 에스더가 이르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면 수산에 사는 유다인들이 내일도 오늘 조서대로 행하게 하시고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매달게 하소서 하니 v.14 왕이 그대로 행하기를 허락하고 조서를 수산에 내리니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가 매달리니라. v.15 아달월 십사일에도 수산에 있는 유다인이 모여 또 삼백 명을 수산에서 도륙하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고 v.16 왕의 각 지방에 있는 다른 유다인들이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대적들에.. 더보기
2014년 9월 11일 목요일 - '무엇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가?' v.15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관을 쓰고 자색 가는베 겉옷을 입고 왕 앞에서 나오니 수산 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v.16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v.17 왕의 어명이 이르는 각 지방, 각 읍에서 유다인들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날을 명절로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 에스더 (Esther) 8장15-17절 '무엇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가?' 오늘 QT 본문은 에스더 8:11-17절 말씀입니다. 11-12절은 새롭게 작성된 왕의 조서에 대하여 13-14절은 왕의 말을 사용하여 신속하게 전해지는 왕의 조서에 대하여 15-17절은 모르드개의 변화된 위상과 기쁨과 축제가 되게 한 조서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만이 .. 더보기
2014년 9월 10일 수요일 - '나만 잘 되면 되는가?' v.5 이르되 왕이 만일 즐거워하시며 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왕이 이 일을 좋게 여기시며 나를 좋게 보실진대 조서를 내리사 아각 사람 하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각 지방에 있는 유다인을 진멸하려고 꾀하고 쓴 모든 조서를 철회하소서. v.6 내가 어찌 내 민족이 화 당함을 차마 보며 내 친척의 멸망을 차마 보리이까 하니 v.7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 하려 하므로 나무에 매달렸고 내가 그 집을 에스더에게 주었으니 v.8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 친 조서는 누구든지 철회할 수 없음이니라 하니라. v.9 그때 시완월 곧 삼월 이십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 더보기
2014년 9월 9일 화요일 - '자업자득' v.5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말하여 이르되 감히 이런 일을 심중에 품은 자가 누구며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v.6 에스더가 이르되 대적과 원수는 이 악한 하만이니이다 하니 하만이 왕과 왕후 앞에서 두려워하거늘 v.7 왕이 노하여 일어나서 잔치 자리를 떠나 왕궁 후원으로 들어가니라. 하만이 일어서서 왕후 에스더에게 생명을 구하니 이는 왕이 자기에게 벌을 내리기로 결심한 줄 앎이더라. v.8 왕이 후원으로부터 잔치 자리에 돌아오니 하만이 에스더가 앉은 걸상 위에 엎드렸거늘 왕이 이르되 저가 궁중 앞에서 왕후를 강간까지 하고자 하는가 하니 이 말이 왕의 입에서 나오매 무리가 하만의 얼굴을 싸더라. v.9 왕을 모신 내시 중에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