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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듣기] 하나님에 대해 의심이 들 때 - 11월 2일, 2008년 본문: 누가복음 5:1-11절 제목: 하나님에 대해 의심이 들 때 서론: 우리의 삶에 고난이 오면 하나님에 대한 의심이 생깁니다. 본론: 1. 고난에 관한 책들 가. ‘선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발생할 때’ (랍비 Harold Kushner) 나. ‘슬픔의 관찰’ (C. S. Lewis) 다. 욥기 2. 본문 배경 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처음으로 부르시는 장면 나. 공관복음서에 약간의 차이가 있음 다. 초자연적인 역사를 경험하는 베드로 3. 실패와 고난 가운데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원리 가. 하나님과 (동업함)이 있어야 함 - 하나님의 주권과 우선 순위의 문제 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이 있어야 함 - 이성과 논리와 경험이 아니라 말씀, 깊은 물의 신앙 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대함)이 있어야 함.. 더보기
[목회자컬럼] 2009년을 시작하며... - Jan 4, 09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렇지만 예년과 다르게 마음이 무겁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어려우면 일반적으로 마음의 문도 많이 닫힙니다. 그래서 미움과 원망과 불평이 쉽게 나옵니다. 용서가 없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본능과 감정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을 합니다. 그런 것들은 또 다른 아픔들을 가지고 옵니다. 원망은 원망을 낳고, 불평은 관계를 어렵게 만들고 대립하게 만듭니다. 마음에 더 큰 상처를 줄 뿐입니다. 어려울수록 더 힘든 사람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손을 내미는 것이 필요한데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것들은 우리가 노력한다고 해서 절대로 이루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거의 아무 것도 할 수 없기에 포기하고, 남.. 더보기
[교회소식] 2009년 1월 4일 * 매달 첫 주일 교회소식에는 그 달의 교회행사, 기도제목,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 2009년 1월 추천 도서 ‘미디엄레어’ (주인공/ 리성, 글/ 함지하: 럭스미디어) ☆ 2009년 1월 교회 행사 2일: 심야기도회 3일: Youth Activity 4일: 정기 제직회 8일: 교회 연합 중보기도 모임 17일: Utah Food Bank 자원 봉사 25일: 페니 저금통 30일: 730 Live 캠퍼스 경배와 찬양 ◆ 다비다 여 선교회 경건의 모임: 목요일 9:30분 교회에서 모입니다. (나눌 본문은 1월 생명의 삶 첫 번째 소그룹 모임인 신명기 6장4-19절입니다) ◆ 청년부 [1] 목요 캠퍼스 경건의 모임은1월 중순, 개학할 때까지 쉽니다. [2] 청년부 게시판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모든 청년들의 사.. 더보기
[목회자컬럼] 끝을 잘 마무리 지읍시다! - Dec 28, 08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달 중에서도 마지막 주간을 맞았습니다.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소망으로 새해를 맞은 것이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주간이라니 총알같이 지나가는 세월을 다시금 실감합니다. 빠른 것은 좋은데 한 것이 별로 없고 그나마 목표로 세웠던 것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기에 늘 마지막 때가 되면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흔히들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이 한 해를 시작할 때는 이상주의자가 되고, 중간쯤 가서는 현실주의자가 되고, 마지막 때가 되어서는 아쉬움과 부족함을 느끼는 비관주의자가 된다. 정말 동감하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 실제로 한 해를 돌아보면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 더보기
[교회소식] 2008년 12월 28일 ◆ 다비다 여 선교회 [1] 경건의 모임: 2009년 1월 8일 첫 모임을 갖습니다. [2] 지난 주 여 선교회 총회를 통해서 2009년도 한 해를 섬길 임원들이 다 선출이 되었습니다. (회장: 계경성, 부회장: 엄세순, 총무: 전희영, 회계: 김성실, 서기: 황명선, 봉사: 서옥순,이현미) 기도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청년부 [1] 29-31일까지 네바다 주와 아리조나 주에서 창조과학탐사여행이 있습니다. 가고 오는 길 안전하게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경험하고 돌아오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2] 목요 캠퍼스 경건의 모임은1월 중순, 개학할 때까지 쉽니다. [3] 청년부 게시판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모든 청년들의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황귀현 형제가 매 주일 예배 후에 섬기고 있으니.. 더보기
[Soul Lake] Dec, 2008 미 유타대학촌교회 월간신문인 The Soul Lake, 12월호입니다. 더보기
[목회자컬럼] 주인공이 없는 성탄절 - Dec 21, 08 2008년은 경제적으로 무척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삶에서 거품이 많이 빠졌습니다. 회사도 회식을 줄였습니다. 주고받는 선물도 줄였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삶마저도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다가 보니 주머니도 닫히고 더 나아가 마음도 닫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려운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염려가 됩니다. 그래도 이 맘 때가 되면 의무감에서라도 기부와 봉사를 했는데 모든 것이 어려워졌기에 그마나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나. 크리스마스는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주인공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갈수록 주인공은 없는, 주인공과 상관이 없는 성탄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이 땅에 오실 때.. 더보기
[교회소식] 2008년 12월 21일 ◆ 다비다 여 선교회 [1] 경건의 모임: 성탄절로 인해 모이지 않습니다. [2] 지난 주 여 선교회 총회를 통해서 2009년도 한 해를 섬길 회장으로 계경성 집사님께서 선출이 되셨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청년부 [1] 목요 캠퍼스 경건의 모임은1월 중순, 개학할 때까지 쉽니다. [2] 청년부 게시판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모든 청년들의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황귀현 형제가 매 주일 예배 후에 섬기고 있으니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교육부 [1] 성탄절을 맞아 주일학교와 youth들이 성탄전야제를 준비합니다. 학교가 끝나는 날부터 준비를 시작합니다. 자세한 연습 스케줄이 친교실에 있는 게시판에 붙어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보시고 자녀들을 데려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성.. 더보기
[목회자컬럼] 제 2 단계로 접어든 교회 재정 - Dec 14, 08 지난 10월 12일 칼럼을 통해서 교회가 긴축재정으로 들어간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로부터 두 달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재정이 마이너스로 되고 있기에 두 번째 단계로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단순히 교회의 행사를 줄이는 정도가 아니라 내년 1월부터는 예산을 다시 짜서 새롭게 시작을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재정이 어려워서 건축헌금에 손을 대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예비비 없이 겨우겨우 한 달 살림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것은 우리 교회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교회가 다 어려워졌습니다. 가정도 어렵고, 기업도 어렵고, 직장 다니는 분들은 언제 잘릴지 몰라 어렵고, 환율이 올랐기에 공부하는 학생들도 당연히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니 교회라고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것들.. 더보기
[교회소식] 2008년 12월 14일 ◆ 다비다 여 선교회 [1] 경건의 모임: 목요일 9:30분 교회에서 모입니다. (나눌 본문은 12월 생명의 삶 셋째 주 나눔인 고린도후서 9:1-9절 말씀입니다) [2] 오늘 예배 후에는 2009년 한 해 동안 섬길 여 선교회 새 임원을 선출합니다. 모든 과정이 은혜롭게 되도록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청년부 [1] 목요 캠퍼스 경건의 모임은 PM 4:00 Union building 319호에서 모입니다. (이번 주까지 모이고 1월 중순, 개학할 때까지는 쉽니다) [2] 청년부 게시판에 청년들의 사진을 찍어 게시하고 있습니다. 매 주일 예배 후, 황귀현 형제가 섬기고 있으니 아직 사진을 찍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청년부 리더나 임원들을 통해 꼭 빠짐없이 사진촬영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교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