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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양식

2009년 6월 11일 목요일 -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원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이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 더보기
2009년 6월 10일 수요일 - '구원의 유일하신 통로 예수 그리스도'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 사도행전 4장 8-12절 '구원의 유일하신 통로 예수 그리스도' 사도 베드로와 요한은 기도 시간에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다가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게 된 사람을 걷게 해 주었습니.. 더보기
2009년 6월 9일 화요일 - '이제라도 행해야 할 일'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 사도행전 3장 17-21절 '이제라도 행해야 할 일' 사도 베드로는 솔로몬 행각에 모인 사람들을 향해 그들이 무지해서 예수님이 누구이시를 알지 못해 로마 사람들의 손에 예수님을 넘겨주어서 십자가에 못.. 더보기
2009년 6월 6일 토요일 -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왔을 때'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 열왕기상 19장 12절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왔을 때'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쉽게 자살을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OECD 즉 경제협력개발기구 가운데 자살율이 1위입니다. 그리고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은 줄어가는 반면 자살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자살충동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살을 도와주는 사이트도 있고,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동아리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살을 하는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가운데 하나는 사회에서 본을 보여야 하는 사람들이 자살하는 것 때문도 있습니다. 유명 정치가, 재벌, 연예인, 운동 선수 .. 더보기
2009년 6월 5일 금요일 - '주와 그리스도가 되시는 예수님'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기를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리 하셨도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 사도행전 2장 34-36절 '주와 그리스도가 되시는 예수님' 베드로는 성령의 충만으로 방언을 하는 소리를 듣고 모인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담대하게 몇 가지를 선포합니다. 첫째, 예수님은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둘째,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다시 살아나셨다. 셋째, 예수님은 다윗의 주가 되신다. 넷째, 예수님은 다시 오실 때까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 다섯째, 예수님은 그리스도 즉 메시아.. 더보기
2009년 6월 4일 목요일 - '성령의 시대'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 사도행전 2장16-21절 '성령의 시대' 마가의 다락방에서 힘써 기도하던 120명의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고 약속하셨던 성령 하나님께서 임하셨습니다. 또한 그들로 충만케 .. 더보기
2009년 6월 3일 수요일 - '성령 공동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사도행전 2장 1-4절 '성령 공동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7일에서 열흘 동안 기도에 전념하는 120명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드디어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던 성령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시는 장면입니다. 그 결과 '기도하는 공동체'는 '성령 공동체'로 바뀌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는 오순절이었습니다.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습니다. 불의 혀처럼(불꽃처럼) 각 사.. 더보기
2009년 6월 2일 화요일 - '기도하는 공동체'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제비를 뽐아 맛디아를 얻으이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 사도행전 1장12-14. 24-26절 '기도하는 공.. 더보기
2009년 5월 30일 토요일 - '첫 주례사'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지로다. / 창세기 2장24절 '첫 주례사' 오늘날 너무나 많은 가정이 깨집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결혼에 대해 이런 생각까지도 합니다. '안 되면 한 번 더 하면 되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쉽게 헤어집니다. 그나마 자녀들이 없으면 다행이지만 자녀가 있으면 자녀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것이 성격과 행동에 영향을 미쳐 반항하며 잘못된 길로 가게 합니다. 이 창세기 말씀은 이 땅의 첫 중매장이요, 첫 주례자이신 하나님께서 주신 주례의 말씀입니다. 이 결혼의 가장 기본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알고도 지키지 않기 때문에 결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그냥 갈라집니다. 더 안타까운 현실은 오늘날 교회 안에서의 이혼률이 교회 .. 더보기
2009년 5월 29일 금요일 - '복을 받을 준비가 된 삶'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모든 백성이 다 아느니라. / 룻기 (Ruth) 3:10-11절 샬롬! '복을 받을 준비가 된 삶' 이방여인으로 (모압) 유대인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왔던 룻은 복을 받을만한 그런 여인이었습니다. 첫째, 시어머니를 잘 모시고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시어머니를 모시는 것은 쉽지 않은데 나오미는 모든 것이 다른 곳에서 전심으로 시어머니를 공양하며 살았습니다. 둘째, 남편을 잃은 후 세상적인 관점의 남자를 바라보지 않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