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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양식

2009년 7월 16일 목요일 - '어려움 속에서도 이루어지는 구원'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니라.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침례/세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 사도행전.. 더보기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성도의 반응'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치 채웠더니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겨진지라. / 사도행전 16장 22-26절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성도의 반응' 선교 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 바로 귀신들과의 영적 싸움입니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차에서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이 바로 그 지역의 토속 신들입니다. 이들과의 싸움이 제일 큰 관건입니다. 사도 바울도 유럽 최초의 중요 도시인 빌립.. 더보기
2009년 7월 14일 화요일 -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삶'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 사도행전 16장 6-10절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삶' 사도행전 16장은 기독교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이 처음으로 유럽에 전해지게 되는 사건입니다. 어떻게 그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가? 영적으로 .. 더보기
2009년 7월 11일 토요일 - '체험을 통한 진실된 고백'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말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 다니엘 4장 37절 '체험을 통한 진실된 고백' 느부갓네살 왕은 그의 통치 초에 유대에서 포로로 잡아왔던 다니엘을 통해 그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놀라운 체험을 했습니다. 그는 그의 제국에 있는 어떤 지혜자도 알지 못했던 일을 그는 알았고 해석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이 깨달아 알라고 하신 일임도 알고 하나님을 '모든 신 중의 신이요 모든 왕들의 주재'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곧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고 다시 자신이 행한 모든 업적을 바라보며 자화자찬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나의 지혜.. 더보기
2009년 7월 10일 금요일 - '식지 않는 복음의 열정'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을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더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 가서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그들.. 더보기
2009년 7월 9일 목요일 - '계속해서 퍼져나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이방인과 유대인이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 사도행전 14장 1-7절 '계속해서 퍼져나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바울과 바나바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 더보기
2009년 7월 8일 수요일 - '영접하는 사람들과 배척하는 사람들'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가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 사도행전 13장 42-46절 '영접하는 사람들과 배척하는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죄를 사하여 주신 구세주로 믿고 영.. 더보기
2009년 7월 7일 화요일 -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 사도행전 13장36-39절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바울 사도는 제 1차 선교를 떠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도착하여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었을 때 당당히 나가서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해박한 지식을 이용하여 구약을 잘 정리하여 말씀에 근거하여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시편 2편7절을 인용했으며 이 구절을 설명하기 위해 또 다른 성경인 이사.. 더보기
2009년 7월 4일 토요일 - '누구든 경고하시는 하나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거워하노라. / 다니엘 4장 2절 '누구든 경고하시는 하나님' 이 세상은 그냥 흘러가는 것인가? 아니면 누군가가 이끌어 가는가? 성경은 분명히 이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또한 이 세상을 이끌어가신다고 말합니다. 수없이 많이 세워졌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나라들. 한 때 세상을 주름잡았고 영원한 것처럼 보였던 나라들도 다른 나라에게 망하여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은 늘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들을 지배하는 약육강식의 법칙에 따라 그냥 흘러왔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 뒤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History is His story' (역사는 그 분, 하나님의 .. 더보기
2009년 7월 3일 금요일 - '기도하는 공동체에 응답하신 하나님' 그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더라.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서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 사도행전 12장 1-5, 11-12절 '기도하는 공동체에 응답하신 하나님' 예루살렘교회에 핍박이 와서 사도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