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야외에서 예배를 드린 후 예배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송강 형제가 주일에 준비를 해서 월요일에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월요일에 사진을 올린 이후 교회 홈페이지 방문횟수가 하루 최고202번이었습니다. 그 후에도 108번, 116번이나 hit이 되었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한 사람이 두서너 번 들어온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습니다.
작년 언제부터 교회 홈페이지 도메인을 바꾸면서 문제가 있어서 홈페이지 운영이 제대로 되지 못했습니다. 어느 순간엔가 제 메일도 받지를 못하게 되었기에 제 메일 주소도 바꾸게 되었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많은 데이터도 올리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임시로 게시판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다가 금년 1월부터 다시 홈페이지를 단장해서 운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 홈페이지는 이곳을 떠나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부하고 있는 김찬웅 형제가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었고 떠난 후로 몇 사람이 관여를 하다가 지금은 송강 형제가 거의 도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송강 형제가 새롭게 홈페이지를 단장하면서 방문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카우트하는 도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한 번이라도 들어오면 그 횟수가 하루 단위로 올라갑니다. 8개월 조금 지난 사이에 지금 총 방문 횟수가 18,500에 가깝습니다. 한 달 평균 2,000회가 조금 넘습니다.
방문자를 우리가 일일이 다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보고 간다는 겁니다. 만약 방문하는 사람들이 다시 들어왔을 때 전과 똑 같은 내용밖에 없다면 그 다음에는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방문을 한다는 것은 거기에 볼 거리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배울 것이 있다는 말도 됩니다. 사진이든, 교회 소식이든, 아니면 설교든 하여간 관심이 있고 볼 것이 있어서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는 홈페이지를 늘 새롭게 해야 합니다.
지난 5월에 한국에 갔을 때에도, 8월에 오레곤을 방문했을 때에도 교회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비디오나 사진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오레곤에 갔을 때는 이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대학촌교회에는 매주 혹은 매달 뭔가를 해’ 물론 행사가 있다는 것이 교회가 잘 된다는 절대적인 의미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침체된 것은 아니라는 말은 됩니다.
‘오늘의 양식’은 매일, 교회 소식과 칼럼과 설교는 매 주 올라가지만 그 외에 하는 활동도 적지 않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가는 Utah Food Bank 자원 봉사가 있습니다. 목장 모임도 있고 유년주일학교와 youth와 청년부 활동도 있습니다. 최소한 분기별로 한 번씩 하는 캠퍼스 찬양 집회가 있고 학기 초에 하는 캠퍼스 전도와 학기 말에 하는 파송식도 있습니다. 절기 행사도 있습니다. 그런 모든 것이 교회를 떠난 분들에게는 새로운 소식이 됩니다. 사진만 올려 놓아도 우리 교회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운 사람들도 보며 함께 했던 날들을 기억하며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다시 연락도 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전도와 교제의 통로가 됩니다.
지금도 교회 행사나 목장 사진을 찍어놓고 그냥 가지고 있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홈페이지에 올려서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올리는 방법은 관리자를 통해서 하게 되어 있고 그 관리자는 송강 형제입니다. 찍은 사진을 주시던가 아니면 카메라를 가지고 오시면 교회에서도 올릴 수가 있습니다. 직접 올리실 분들은 관리자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methodkang@hotmail.com)
오늘 이후, 교회 홈페이지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올려 주심으로 교회 지체들은 물론 이곳을 떠난 분들이나 관심을 가지신 분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선교에도 일조를 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작년 언제부터 교회 홈페이지 도메인을 바꾸면서 문제가 있어서 홈페이지 운영이 제대로 되지 못했습니다. 어느 순간엔가 제 메일도 받지를 못하게 되었기에 제 메일 주소도 바꾸게 되었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많은 데이터도 올리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임시로 게시판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다가 금년 1월부터 다시 홈페이지를 단장해서 운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 홈페이지는 이곳을 떠나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부하고 있는 김찬웅 형제가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었고 떠난 후로 몇 사람이 관여를 하다가 지금은 송강 형제가 거의 도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송강 형제가 새롭게 홈페이지를 단장하면서 방문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카우트하는 도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한 번이라도 들어오면 그 횟수가 하루 단위로 올라갑니다. 8개월 조금 지난 사이에 지금 총 방문 횟수가 18,500에 가깝습니다. 한 달 평균 2,000회가 조금 넘습니다.
방문자를 우리가 일일이 다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보고 간다는 겁니다. 만약 방문하는 사람들이 다시 들어왔을 때 전과 똑 같은 내용밖에 없다면 그 다음에는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방문을 한다는 것은 거기에 볼 거리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배울 것이 있다는 말도 됩니다. 사진이든, 교회 소식이든, 아니면 설교든 하여간 관심이 있고 볼 것이 있어서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는 홈페이지를 늘 새롭게 해야 합니다.
지난 5월에 한국에 갔을 때에도, 8월에 오레곤을 방문했을 때에도 교회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비디오나 사진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오레곤에 갔을 때는 이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대학촌교회에는 매주 혹은 매달 뭔가를 해’ 물론 행사가 있다는 것이 교회가 잘 된다는 절대적인 의미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침체된 것은 아니라는 말은 됩니다.
‘오늘의 양식’은 매일, 교회 소식과 칼럼과 설교는 매 주 올라가지만 그 외에 하는 활동도 적지 않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가는 Utah Food Bank 자원 봉사가 있습니다. 목장 모임도 있고 유년주일학교와 youth와 청년부 활동도 있습니다. 최소한 분기별로 한 번씩 하는 캠퍼스 찬양 집회가 있고 학기 초에 하는 캠퍼스 전도와 학기 말에 하는 파송식도 있습니다. 절기 행사도 있습니다. 그런 모든 것이 교회를 떠난 분들에게는 새로운 소식이 됩니다. 사진만 올려 놓아도 우리 교회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운 사람들도 보며 함께 했던 날들을 기억하며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다시 연락도 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전도와 교제의 통로가 됩니다.
지금도 교회 행사나 목장 사진을 찍어놓고 그냥 가지고 있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홈페이지에 올려서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올리는 방법은 관리자를 통해서 하게 되어 있고 그 관리자는 송강 형제입니다. 찍은 사진을 주시던가 아니면 카메라를 가지고 오시면 교회에서도 올릴 수가 있습니다. 직접 올리실 분들은 관리자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methodkang@hotmail.com)
오늘 이후, 교회 홈페이지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올려 주심으로 교회 지체들은 물론 이곳을 떠난 분들이나 관심을 가지신 분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선교에도 일조를 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