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v.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v.30 니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11장 28-30절
'예수님의 초대'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사역을 시작하신 후 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천국 복음도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놀라운 기적을 보고 듣고서도 사람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떡과 포도주를 들지 않았던 침례 요한에
대해서는
귀신들린 자라고 비방했습니다.
또한 자유롭게 먹고 마셨던 예수님에 대해서는 먹기를 탐하는 분이며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하는 사람이라고 빈정댔습니다.
어떤 행동을 해도 사람들은 비방하고 비판하고 믿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들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으려고
하지 않았는가?
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로부터는 외적으로 경건한 것처럼 보였고 높은 직책을 가졌지만
실상 그들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꽉 닫혀있기 때문에 약속되었던 메시야가 오셔서
말씀대로 행하셨건만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고집과 편견과 교만으로 인해 자기 무덤을 판
사람들입니다.
알고도 자기 기준으로 인해 믿지 않는 사람들은 더 큰 심판을 받게 됨을
선포하셨습니다.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회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거부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돌아갈 것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밖에는 없습니다.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부인하고,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고
오직 자기 머리와 자신을 믿는 사람들은 언젠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라도 예수님께 나오는 사람들은 죄 사함을 통한 안식을
얻습니다.
이 안식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진정한 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꼭 죽어서야 가는 곳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 나라는
시작됩니다.
바뀐 것은 없지만 마음이 달라지니, 가치관이 달라지니 기쁨이 있고
평안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초청에 응답한
결과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세상 모든 사람들을
초청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왜 오라고 하십니까?
죄의 무거운 짐에서, 인생의 무거운 짐에서 쉼을 얻게 하시려고 하시기
위함입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지금도 하늘 문은 활짝 열려 있으며,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손길을 내밀고
계십니다.
누구라도 자신이 죄인이요 부족한 자이며 인생을 헛되게 살아왔음을
고백하면
예수님은 그 인생을 받아주십니다.
용서하십니다.
새롭게 하십니다.
소망을 가지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하십니다.
오직 그 분을 믿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자존심을 내세우다가 보면 귀하고 영원한 것을 놓치게
됩니다.
평생 쉼이 없이 불안하고 만족함이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 죽음이 가까이 올수록 두려움과 후회가 더 크게 됩니다.
오늘이라도 예수님을 믿고 모시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얻습니다.
가진 것에 관계 없이, 배운 것에 관계 없이, 현재의 위치에 관계 없이 풍성한 삶을
삽니다.
삶에 소망이 생기기에 활력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예수님의 초청에 응답하여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
진정한 쉼을 얻고 기쁨이 있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알림>
당분간 교회 홈페이지는 utahchurch.org나
ucccutah.tistory.com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오늘 저녁 7시에는
수요예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모스서를 합니다.
수요 예배 후에는 목자 모임이
있습니다.
목요일 7시에는 교회연합
중보기도 모임이 우리 교회에서 있습니다.
이번 기도의 주제는 '선교'입니다.
8월 캠퍼스 전도와 Joyfull 집회를 앞두고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금요일에는 경배와 찬양 예배가 있고 이어
청년부 소그룹 모임도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수학 강의 후,
youth Q.T 모임이 있습니다.
은혜를 어어가고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홀로 서기를 위한 훈련입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꼭 데려다 주시기 바랍니다. (11시부터
시작합니다)
다가오는 주일이 마지막
주간이기에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페니 저금통을 거둡니다.
선교는 작은 일부터 시작됩니다.
매 주 토요일 9:30분 교회에서 AP Calculus 강의가
있습니다.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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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늘 소망이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늘 소망이 있는,
김철홍 목사
유타대학촌교회
Utah Campus Community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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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 Lake City, UT 84106
cell: 801-550-3826, 교회 801-467-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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