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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탕자나 장자는 아닙니까? - 8월 23일, 2009년



본문: 누가복음 15장 11-20절 상

제목: 탕자나 장자는 아닙니까?
서론: 이 비유는 ‘복음 중의 복음’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본론:
1. 이 비유에 대한 3가지 관점
-
둘째 아들, 첫째 아들,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관점

2. 둘째 아들
가. 유산을 달라고 요구: 아버지에 대한 불순한 태도
나. 방탕한 생활로 인한 경제적 파탄
다. 아버지를 생각하고 돌아감
-
렘브란트의 ‘The Return of the Prodigal Son’
라. 아버지의 반응: 무조건적으로 아들의 모든 권위를 회복시켜 주심

3. 첫째 아들
가. 가족이 모여 축제를 벌이는데 참여를 거부함
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함
다. 의무감으로 일을 했음
라.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임
마. 아버지의 반응: 설득, 애정, 그리고 가족의 연합을 권고

4. 이 비유의 교훈
가.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
나. 우리는 두 아들 가운데 어떤 사람인가?
- 집을 나간 탕자 (둘째):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
- 집 안에 있는 탕자 (첫째): 미지근한 신앙의 사람
/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위선적인 모습

결론: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돌아보고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여 큰 기쁨에 참여하고 하나가 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십시다.
적용: 육신의 부모님과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멀어지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돌아가 관계를 회복하는 한 주간이 되게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