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양식
2011년 1월 21일 금요일 - 특별새벽기도: 사도행전 21-28장
유타대학촌교회
2011. 1. 22. 00:02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 사도행전 22장 3-4절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더러 말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 사도행전 22장 9절
바울이 그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노라.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이니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 사도행전 23장 6-8절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 사도행전 23장 11절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 사도행전 24장 14-16절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 사도행전 26장 28-29절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고 오직 배뿐이리라.
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셨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사도행전 27장 22-25절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사불이 한 말로 일러 가로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 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 하더라.
/ 사도행전 28장 25-28절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거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 사도행전 28장 30-31절
사도 바울은 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의 시기로 인해 잡혔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바울로 하여금 당시 최대 도시인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려고 계획하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죽인 예수가 구약에 예언된, 기다렸던 메시아라고 전하는 것이 싫어
죽이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섭리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비록 포로의 몸이었지만, 안전하게 비용도 드리지 않고 로마게 가게 됩니다.
그 가는 과정에서 바울은 죄수의 신분에서 리더가 되어 배에 탄 276명의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포로의 몸으로 갔지만 로마 황제에게 나가 판결을 받기까지
비록 감시는 당했지만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을 했습니다.
로마의 지하 감옥이 아니라 셋집에 유하면서 만나러 오는 사람들을 다 만났습니다.
또한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그것을 금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승리행전'이라고도 부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 있던지 상황에 대해 불평하는 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이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기적을 베푸셨던 것처럼
오늘날도 믿음의 사람에게는 동일한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우리가 공부를 하던, 일을 하던, 가정을 돌보던, 군대에서 있던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믿음의 삶을 산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새로운 일을 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부르심에 합당한 최선의 삶을 사는
순종의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알림>
오늘 저녁 7시에는 금년도 첫 비전 세미나가 문학성 형제님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이어서 금년도 첫 심야기도회가 이어집니다.
한 해 세웠던 목표, 계획, 그리고 나라와 이웃을 위한 깊은 기도를 드릴 수 있기 바랍니다.
토요일 아침 7시에 있는 아침기도회에도 계속해서 신약성경통독이 이어집니다.
(내일은 사랑나눔 목장에서 로마서 1장-16장을 읽습니다)
토요일 9:30분부터는 SAT를 위한 Math 강의가 매주 있습니다.
시간에 늦지 않게 오기를 바랍니다.
금년도 교회 목표가 '말씀으로 돌아가 변화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1월 10일부터 매일 새벽에 신약을 통독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계속해서 말씀을 읽으심으로 말씀 안에서 기이한 것들을 발견하고
삶이 바뀌는 능력의 해로 만들어가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늘 소망이 있는,
김철홍 목사
유타대학촌교회
Utah Campus Community Church
1724 East 2100 South
Salt Lake City, UT 84106
cell: 801-550-3826, 교회 801-467-4337
home page: www.ucccutah.org
e-mail: chulhongkim@qwestoffice.net
chulhongkimut@hotmail.com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 사도행전 22장 3-4절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더러 말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 사도행전 22장 9절
바울이 그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노라.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이니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 사도행전 23장 6-8절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 사도행전 23장 11절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 사도행전 24장 14-16절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 사도행전 26장 28-29절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고 오직 배뿐이리라.
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셨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사도행전 27장 22-25절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사불이 한 말로 일러 가로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 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 하더라.
/ 사도행전 28장 25-28절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거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 사도행전 28장 30-31절
사도 바울은 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의 시기로 인해 잡혔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바울로 하여금 당시 최대 도시인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려고 계획하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죽인 예수가 구약에 예언된, 기다렸던 메시아라고 전하는 것이 싫어
죽이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섭리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비록 포로의 몸이었지만, 안전하게 비용도 드리지 않고 로마게 가게 됩니다.
그 가는 과정에서 바울은 죄수의 신분에서 리더가 되어 배에 탄 276명의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포로의 몸으로 갔지만 로마 황제에게 나가 판결을 받기까지
비록 감시는 당했지만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을 했습니다.
로마의 지하 감옥이 아니라 셋집에 유하면서 만나러 오는 사람들을 다 만났습니다.
또한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그것을 금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승리행전'이라고도 부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 있던지 상황에 대해 불평하는 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이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기적을 베푸셨던 것처럼
오늘날도 믿음의 사람에게는 동일한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우리가 공부를 하던, 일을 하던, 가정을 돌보던, 군대에서 있던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믿음의 삶을 산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새로운 일을 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부르심에 합당한 최선의 삶을 사는
순종의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알림>
오늘 저녁 7시에는 금년도 첫 비전 세미나가 문학성 형제님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이어서 금년도 첫 심야기도회가 이어집니다.
한 해 세웠던 목표, 계획, 그리고 나라와 이웃을 위한 깊은 기도를 드릴 수 있기 바랍니다.
토요일 아침 7시에 있는 아침기도회에도 계속해서 신약성경통독이 이어집니다.
(내일은 사랑나눔 목장에서 로마서 1장-16장을 읽습니다)
토요일 9:30분부터는 SAT를 위한 Math 강의가 매주 있습니다.
시간에 늦지 않게 오기를 바랍니다.
금년도 교회 목표가 '말씀으로 돌아가 변화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1월 10일부터 매일 새벽에 신약을 통독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계속해서 말씀을 읽으심으로 말씀 안에서 기이한 것들을 발견하고
삶이 바뀌는 능력의 해로 만들어가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늘 소망이 있는,
김철홍 목사
유타대학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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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 Lake City, UT 84106
cell: 801-550-3826, 교회 801-467-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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