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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컬럼] 열기를 더해가는 성경통독 - 1월 16일, 2011년
유타대학촌교회
2011. 1. 18. 04:20
지난 월요일부터 금년도 특별새벽기도로 신약통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눈이 한 번 왔지만 그 눈이 말씀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붙들지 못했습니다. 매일 15-20명, 그리고 토요일에는 26분이 참석하여 말씀들 읽고 들었습니다. 한 주 경험으로 보면, 한 장의 길이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한 장을 읽는데 평균 5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눈이 왔던 금요일 아침에는 누가복음 1장부터 12장까지를 읽었는데 거의 모든 장이 다른 책들에 비해 길어서 6시 5분 정도에 시작해서 7시 30분이 되어서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은 후, 잠시 개인적인 기도 시간을 갖고 돌아갔습니다.
그 동안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은 분들이 8분이나 됩니다. 일로, 자녀들로 인해 바쁜 분들도 시간이 나면 오셔서 말씀을 읽으시고 들으셨습니다. 이미 성경을 몇 번 읽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을 터인데 4주 동안 참석만 하면 신약을 한 번 읽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읽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서너 장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해서 읽기 때문에 연결이 되고, 전체를 볼 수 있기에 새로움이 더 할 줄로 생각합니다.
성경을 읽음에 있어 빨리 읽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기에 가능하면 틀리지 않고 읽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다른 번역들이 많이 나와서 토씨가 다른 성경들도 있지만 가능하면 토씨도 틀리지 않고 읽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듣는 분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한 문장도 잘 끊어서 읽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읽기 시작한 후에 오시는 분들도 있고, 한 번 오시는 분들도 있기에 장이 바뀌면 몇 장이라고 알린 후 읽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새로운 성경으로, 형광펜과 볼펜으로 줄을 치며 읽고 있습니다. 또한 깨달음이 있는 구절에는 옆에 몇 자를 적기도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많이 읽었다고 여겨지는 복음서에서 조차도 처음 보는 말씀이라고 여기는 절도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느끼지 못했던 구절들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성령 하나님의 역사일 줄 믿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더 큰 하나님의 감동으로 마음이 뜨거워지며, 눈이 밝아지고, 귀가 열려 말씀을 깨달아 알 뿐만 아니라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보고 듣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미 통독하시는 분들이 다 정해졌지만, 혹시라도 한 장이라도 읽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sigh 하신 분들에게 말씀하셔서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 분이 읽기에는 분량이 적지 않기에 오히려 말씀하시면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 경우, 부족한 부분은 제가 읽습니다. 특별새벽기도 기간에는 눈이 와도 계속합니다. 그렇지만 눈이 좀 적게 와서 오는 발걸음이 가벼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1년, 한 해, 계속해서 성경을 읽으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확인하고, 순종하심으로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동안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은 분들이 8분이나 됩니다. 일로, 자녀들로 인해 바쁜 분들도 시간이 나면 오셔서 말씀을 읽으시고 들으셨습니다. 이미 성경을 몇 번 읽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을 터인데 4주 동안 참석만 하면 신약을 한 번 읽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읽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서너 장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해서 읽기 때문에 연결이 되고, 전체를 볼 수 있기에 새로움이 더 할 줄로 생각합니다.
성경을 읽음에 있어 빨리 읽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기에 가능하면 틀리지 않고 읽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다른 번역들이 많이 나와서 토씨가 다른 성경들도 있지만 가능하면 토씨도 틀리지 않고 읽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듣는 분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한 문장도 잘 끊어서 읽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읽기 시작한 후에 오시는 분들도 있고, 한 번 오시는 분들도 있기에 장이 바뀌면 몇 장이라고 알린 후 읽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새로운 성경으로, 형광펜과 볼펜으로 줄을 치며 읽고 있습니다. 또한 깨달음이 있는 구절에는 옆에 몇 자를 적기도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많이 읽었다고 여겨지는 복음서에서 조차도 처음 보는 말씀이라고 여기는 절도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느끼지 못했던 구절들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성령 하나님의 역사일 줄 믿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더 큰 하나님의 감동으로 마음이 뜨거워지며, 눈이 밝아지고, 귀가 열려 말씀을 깨달아 알 뿐만 아니라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보고 듣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미 통독하시는 분들이 다 정해졌지만, 혹시라도 한 장이라도 읽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sigh 하신 분들에게 말씀하셔서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 분이 읽기에는 분량이 적지 않기에 오히려 말씀하시면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 경우, 부족한 부분은 제가 읽습니다. 특별새벽기도 기간에는 눈이 와도 계속합니다. 그렇지만 눈이 좀 적게 와서 오는 발걸음이 가벼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1년, 한 해, 계속해서 성경을 읽으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확인하고, 순종하심으로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