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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컬럼] 2011년 목표를 세우며 - 1월 2일, 2011년
유타대학촌교회
2011. 1. 5. 01:00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새로운 계획들을 세웁니다. 한 가지도 이루기 어려운데 몇 가지씩 욕심을 내어 거창하게 세웁니다. 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얻고 빨리 졸업을 하고 좋은 직장을 얻을 방법을 찾습니다. 직장인들은 보다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나이가 든 사람들은 은퇴 후를 어떻게 준비하며 보낼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주부들은 자녀들을 어떻게 하면 좋은 학교에 넣을까, 어떻게 하면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식단을 짤까 연구하며, 또한 동시에 한 푼이라도 더 저축할 수 있는 제태크도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은 다가올 선거를 대비하여 어떻게 하면 사람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까 계획을 세웁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더 열심히 살려고 생각하고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한 주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면 계획대로 지키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인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세운 계획을 일찌감치 포기하고 적당히 타협하고 변명하는 것으로 그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노력하고 애씀이 없이 귀한 열매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결단에는 반드시 행함이 수반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2011년에는 우리 모두가 신앙의 본질인 말씀으로 돌아가서 말씀으로 인해 변화되고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목표를 정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치고 한 해를 시작하며 금년에는 꼭 성경을 통독해야겠다고 결심하지 않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과연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그 목표를 이루었겠습니까? 정말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이유도 있습니다. 믿어지지가 않는다. 재미가 없다. 족보와 이름이 너무 많다. 이해가 잘 안 되어 읽기가 어렵다. 읽으려고 하면 잠부터 온다. 더 나아가 시간이 없다 등등. 그래서 신앙생활을 수 년, 혹은 수 십년 해 왔지만 한 번도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적이 없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또한 한 번도 체계적인 말씀의 훈련을 받지 않아 성경의 큰 흐름도 알지 못해 자기 주장대로 살거나 이상한 가르침에 현혹되기도 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근본이 성경인데 이 성경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니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합니다. 세상 기준에 휩쓸려 갑니다. 세상과 구별됨도 없습니다. 자기 주장이 커집니다. 자기의 잘못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자기 주장만 내세우게 됩니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화합과 평화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다툼과 분쟁이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을 모르는 것으로 인한 악순환입니다.
금년에는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이라고 읽을 수 있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로 인해 진리에 대한 눈이 떠지고, 살아있는 말씀을 경험하고, 인생이 달라지는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읽는다고 다 아는 것 아닙니다. 여전히 우리의 머리로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자 하는 바램과 열정이 있으면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예수님을 만나 마음이 뜨거워지고 깨달음을 얻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향해 되돌아간 것과 같은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금년에 우리 모두가 말씀으로 돌아가 인생의 변화되는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한 주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면 계획대로 지키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인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세운 계획을 일찌감치 포기하고 적당히 타협하고 변명하는 것으로 그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노력하고 애씀이 없이 귀한 열매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결단에는 반드시 행함이 수반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2011년에는 우리 모두가 신앙의 본질인 말씀으로 돌아가서 말씀으로 인해 변화되고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목표를 정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치고 한 해를 시작하며 금년에는 꼭 성경을 통독해야겠다고 결심하지 않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과연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그 목표를 이루었겠습니까? 정말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이유도 있습니다. 믿어지지가 않는다. 재미가 없다. 족보와 이름이 너무 많다. 이해가 잘 안 되어 읽기가 어렵다. 읽으려고 하면 잠부터 온다. 더 나아가 시간이 없다 등등. 그래서 신앙생활을 수 년, 혹은 수 십년 해 왔지만 한 번도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적이 없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또한 한 번도 체계적인 말씀의 훈련을 받지 않아 성경의 큰 흐름도 알지 못해 자기 주장대로 살거나 이상한 가르침에 현혹되기도 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근본이 성경인데 이 성경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니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합니다. 세상 기준에 휩쓸려 갑니다. 세상과 구별됨도 없습니다. 자기 주장이 커집니다. 자기의 잘못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자기 주장만 내세우게 됩니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화합과 평화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다툼과 분쟁이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을 모르는 것으로 인한 악순환입니다.
금년에는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이라고 읽을 수 있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로 인해 진리에 대한 눈이 떠지고, 살아있는 말씀을 경험하고, 인생이 달라지는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읽는다고 다 아는 것 아닙니다. 여전히 우리의 머리로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자 하는 바램과 열정이 있으면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예수님을 만나 마음이 뜨거워지고 깨달음을 얻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향해 되돌아간 것과 같은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금년에 우리 모두가 말씀으로 돌아가 인생의 변화되는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