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양식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 '작은 자를 들어서 큰 일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
유타대학촌교회
2009. 8. 27. 00:48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 미가 5장 2절
'작은 자를 들어서 큰 일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
주변 나라들로부터 고통을 당하게 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연단의 기간이 끝나면 다시 회복시켜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회복 가운데 하나가 바로 새로운 리더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 리더는 지금까지 그 어떤 왕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섬기는 왕입니다.
또한 그 왕은 유다 민족의 왕이 아니라 온 세상의 왕이 됩니다.
베들레헴은 바로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시기 이미 700년 전에 예언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언대로 거기서 태어나셨습니다.
미미한 곳이었고, 초라한 곳이었고, 작은 곳이었지만
예수님께서 탄생하심으로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 큰 곳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실 예수님은 그 근본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만들어지기 전에 계셨던 것처럼,
또한 영원히 계시는 것처럼 그 분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지만 하나님의 신성과 영원성은 그대로 가지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작은 곳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님 안에서만 진정한 평화가 있습니다. (샬롬)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을 성취하면서, 무엇을 사면서, 무엇을 하면서
무엇인가 평안과 기쁨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날마다 생수를 주시는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 안에 거하면, 그 분과 함께 거하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과 기쁨이
우리 안에서 넘치기에 날마다 새로운 사람이 됩니다.
이웃에게도 흘러 넘치게 됩니다.
그래서 '부족함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무엇인가 갈급해 하고 있습니까?
무엇인가 허전함이 있습니까?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작다고 불평함이 있습니까?
지금이야말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가까이 가야 할 때입니다.
찬송을 부르고, 말씀을 보면 그런 헛된 갈망이 사라집니다.
기쁨이 회복됩니다.
오늘 하루가, 주님 안에서 평강을 누리고 새 힘을 얻는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알림>
매주 목요일은 경건의 나눔이 있습니다.
9:30분 교회에서, 3시 캠퍼스에서 모입니다.
금요일에는 교회연합 중보기도 모임이 유타동양선교교회에서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u of u 학생회에서 신입생환영 행사가 있습니다.
장소는 Heritage center A&B room입니다.
모든 청년들은 다 참여해서 축하해 주시고 교제하시기를 바랍니다.
(세부일정은 www.utah.edu/ksa 유타대학교 한인학생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토요일 10:30분에는 youth Q.T 모임이 있습니다.
각 목장이나 청년부 그룹에서 활동한 사진이 있으면
홈페이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매달 첫 째 주와 셋 째 주는 목장 모임으로 모입니다.
저의 E-mail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늘 승리편에 서 있는,
김철홍 목사
유타대학촌교회
Utah Campus Community Church
1724 E 2100 S
Salt Lake City, UT 84106
cell: 801-550-3826, 교회 801-467-4337
e-mail: chulhongkimut@hotmail.com
homepage: http://ucccutah.org
김철홍 목사
유타대학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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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E 2100 S
Salt Lake City, UT 8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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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chulhongkimut@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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