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양식

2013년 6월 7일 금요일 - '성령 강림의 의미'

유타대학촌교회 2013. 6. 8. 08:48

v.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일을 너희로 알게 것이니 말에 귀를 기울이라.

v.15 때가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v.16 이는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v.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v.18 그때에 내가 영을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v.19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피와 불과 연기로다.

v.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v.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Acts) 214-21

 

성령 강림의 의미

 

오늘 QT 본문은 사도행전 2:14-21 입니다.

 

14-15절은 사도 베드로의 사람들에 대한 반론의 말씀이고

16-21절은 성령강림이 예언의 성취임을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드디어 성령 하나님께서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제자들은 성령충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과로 사람들이 알아 들을 있는 다른 나라 말을 (방언) 하게 되었습니다.

방언으로 인해 편은 놀란 반면 다른 편은 술에 취했다고 조롱했습니다.

사도 베드로가 조롱에 대해 담대하게 논리적으로 반론했습니다.

 

지금이 인데 술에 취했는가?

3시는 오전 9 입니다.

시간에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성령에 취했음을 선언하면서

성령이 거의 900 , 선지자 요엘에게 주신 예언의 성취임을 선포했습니다.

그것도 정확하게 요엘서 2:28-32절을 인용하며 선포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요한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도 다른 보혜사 성령이 오시면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진실임을 있습니다.

그들은 이상 무식한 자들이 아닙니다.

예언의 말씀처럼 예언을 하고, 꿈을 꾸고,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가지 중요한 말씀을 선언했습니다.

그것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겁니다.

누구든지에는 남녀노소, 빈부귀천에 관계가 없이 그대로 모든 사람에게 입니다.

어떤 사람이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죄의 심판에서 벗어나 구원을 얻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고,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도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요

우리에게는 기회가 됩니다.

희망의 말씀입니다.

그러니 나이가 많다고, 가진 것이 없다고, 지금 위치가 낮다고 한탄만 하거나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인생역전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인생이 가능합니다.

 

묵상

술취함과 성령에 취함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성령에 취한 경험이 있는지? (충만)

술은 마시고 취해 경험이 많은데 성령으로 충만한 적은 번도 없는 것은 아닌지?

미래에 대해 꿈을 적이 있는가?

예언을 적이 있는가?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문제는 성령충만임을 아는가?

만약 꿈을 적이 있다면 어떻게 이룰 것인지?

그냥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가?

성령충만을 받으면 성경도 이해가 되고 생각나게 하심을 믿는가?

성령으로 인해 인생이 180 새로워짐을 믿고 소망이 생기는가?

누구든지에 자신도 포함이 되는 사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천국에 가는 것을 믿는가?

자신은 믿고 지금도 확신하는가?

나이 탓을 하는 것은 없는가?

지금 환경을 탓하며 낙심하는 것은 없는가?

 

오늘 하루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령 하나님의 역할을 생각하고

성령충만을 구하여 성령에 취해 꿈을 꾸고, 환상도 보고, 예언을 하게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소망을 가지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승리의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