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간 동안 맹연습을 마치고 24일 성탄절 예배를 잘 마쳤습니다. 여행을 떠난 가정들도 있고 개인적인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가정들도 있었지만 초등학생 9명, 그리로 그 아래로 5명이 참여하여 찬양과 연극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초등학생들의 연극과 youth들의 연극을 보면서는 상반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어린이들은 영어로 찬송과 짧지 않은 대사를 잘 한 것이고 반면 youth들은 우리말로 대사를 잘 한 것입니다. 과연 모두가 그 의미를 잘 알고 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내용이나 대사 모두 인상적이었습니다. 의상이나 소품도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의 도움으로 현실에 가까웠고 모두가 크리스마스를 다시 한 번 생각케 하는 연극이었습니다.
매년 성탄절이 되면 느끼는 것이지만 성탄절 행사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행사를 통해 깨달음을 얻음으로 이제 남은 한 해를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관점에서 되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준비케 한다는 겁니다. 만약 이런 시간이 없다면 과연 그 시간이나 남은 시간 무엇을 하고 지낼까 생각해볼 때 차이가 난다고 믿습니다. 하나님 전에 모여 성극을 보며 웃고 기뻐하는 삶과 세상으로 나가 길거리를 방황하거나 어느 곳에 모여 다른 재미를 찾는 것과는 질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겠습니까!
교회에서 이런 예배가 없다면 그저 세상을 따라 하기 바쁩니다. 아는 사람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흔들고 부르거나 아니면 혼자서 외로움을 느끼며 우울해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그저 남들 틈에 끼어 시간만 떼우거나 아니면 그냥 시간을 죽이거나. 절기 때 교회에서 하는 행사는 그저 한 행사가 아니라 흩어졌던, 분주했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시 하나님과 예수님께로 향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이 성탄절은 한 해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돌아보게 하고 새로운 해를 준비케 하는 귀한 날입니다. 이 성탄절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새해를 어떻게 준비하고 맞는가가 달라진다고 믿기에 방학을 하고 좀 쉬고 싶은 때라도 이런 귀한 행사를 갖습니다.
수고하신 선생님들, 그리고 관심과 도움을 주신 부모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 어느 곳에서 자기 자녀가 아닌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인내함으로 가르칩니까? 그것도 공짜로 말입니다. 선생님들이 있기에 우리의 어린 자녀들이 말씀 안에서 자랍니다. 아직 어려서 가르치는 말씀을 다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언젠가는 들었던 말씀들이 생각나 그들의 인생의 방향을 바르게 하고 유혹속에서 건져줄 줄 믿습니다. 그저 영어 단어 하나, 수학 공식 하나를 더 알기 위해 자녀들에게 과외를 시키고 더 나은 학교를 보내기 위해 돈을 들여 activity를 시키는 것보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고, 그 분의 말씀을 듣고 알게 하는 것이 먼 미래를 볼 때 비교할 수 없는 가치가 있습니다. 이것을 먼저 깨달아야 주일학교를 귀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주일학교에 다니지 못했지만 주일학교를 다녔던 사람들로부터 주일학교의 중요성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 때 배웠던 찬송과 말씀이 자신들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고 위기에서 건져주었다고 말입니다. 그 분들의 부모님들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셨고 뿌린 사람들입니다.
2010년 마지막인 송구영신예배를 남겨두고 우리의 마음과 시선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심을 감사하며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합니다.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부흥을 주시기를 사모하며 겸손히 엎드려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매년 성탄절이 되면 느끼는 것이지만 성탄절 행사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행사를 통해 깨달음을 얻음으로 이제 남은 한 해를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관점에서 되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준비케 한다는 겁니다. 만약 이런 시간이 없다면 과연 그 시간이나 남은 시간 무엇을 하고 지낼까 생각해볼 때 차이가 난다고 믿습니다. 하나님 전에 모여 성극을 보며 웃고 기뻐하는 삶과 세상으로 나가 길거리를 방황하거나 어느 곳에 모여 다른 재미를 찾는 것과는 질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겠습니까!
교회에서 이런 예배가 없다면 그저 세상을 따라 하기 바쁩니다. 아는 사람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흔들고 부르거나 아니면 혼자서 외로움을 느끼며 우울해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그저 남들 틈에 끼어 시간만 떼우거나 아니면 그냥 시간을 죽이거나. 절기 때 교회에서 하는 행사는 그저 한 행사가 아니라 흩어졌던, 분주했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시 하나님과 예수님께로 향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이 성탄절은 한 해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돌아보게 하고 새로운 해를 준비케 하는 귀한 날입니다. 이 성탄절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새해를 어떻게 준비하고 맞는가가 달라진다고 믿기에 방학을 하고 좀 쉬고 싶은 때라도 이런 귀한 행사를 갖습니다.
수고하신 선생님들, 그리고 관심과 도움을 주신 부모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 어느 곳에서 자기 자녀가 아닌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인내함으로 가르칩니까? 그것도 공짜로 말입니다. 선생님들이 있기에 우리의 어린 자녀들이 말씀 안에서 자랍니다. 아직 어려서 가르치는 말씀을 다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언젠가는 들었던 말씀들이 생각나 그들의 인생의 방향을 바르게 하고 유혹속에서 건져줄 줄 믿습니다. 그저 영어 단어 하나, 수학 공식 하나를 더 알기 위해 자녀들에게 과외를 시키고 더 나은 학교를 보내기 위해 돈을 들여 activity를 시키는 것보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고, 그 분의 말씀을 듣고 알게 하는 것이 먼 미래를 볼 때 비교할 수 없는 가치가 있습니다. 이것을 먼저 깨달아야 주일학교를 귀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주일학교에 다니지 못했지만 주일학교를 다녔던 사람들로부터 주일학교의 중요성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 때 배웠던 찬송과 말씀이 자신들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고 위기에서 건져주었다고 말입니다. 그 분들의 부모님들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셨고 뿌린 사람들입니다.
2010년 마지막인 송구영신예배를 남겨두고 우리의 마음과 시선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심을 감사하며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합니다.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부흥을 주시기를 사모하며 겸손히 엎드려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