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v.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v.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v.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v.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v.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v.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 에베소서 5장 8-14절
'빛의 자녀 된 삶'
누구라도 예수님을 자신의 죄를 사해주신 구세주로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계신 곳으로 가게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또한 빛이신 예수님으로부터 빛을 받아 반사하는 빛의 자녀가 됩니다.
빛은 어둠과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빛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어둠이 사라집니다.
성도가 빛의 자녀라면 성도가 가는 곳에는 밝음이 있어야 합니다.
죄를 드러내고 부끄럽게 느끼게 해야 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고, 그들로 하여금 빛에 거하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성도의 삶은 빛이지만 주변은 온통 어둠입니다.
어둠은 빛을 덮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빛이 있는 한 어둠은 설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까지는
어둠은 계속해서 세력을 넓힐 것입니다.
빛의 자녀인 성도는 그 어둠의 세력이 넓어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성도가 빛된 삶을 살지 못하면 결국 세상은 점점 더 어둠에 빠지게 됩니다.
빛의 성질은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입니다.
반면 어둠의 성질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은밀한 것들입니다.
밤만 되면 환하게 밝혀지는 곳들이 어디입니까?
술집, 나이트클럽, 각종 방들.
그곳에서 좋은 일들이 벌어집니까?
모든 음란함이 바로 어둠의 산물입니다.
빛 된 자녀의 삶은 한 마디로 이렇게 표현합니다.
'무엇을 하면 주님께서 기뻐하실까?'
이것은 거룩한 고민이요, 거룩한 부담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죄사함을 받고 거듭난 사람의 삶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전과 같이 죄에 거하는 삶이 아니라 죄에서 떠나 거룩함을 회복할 뿐만 아니라
주님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점점 어두워져가는 세상에서 빛 된 삶을 살려고 하면 부딪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진실되고 정직함에도 불구하고 핀잔이 따릅니다.
수군수군 대는 것이 있고 왕따를 당하고 심지어 억울하게 손해보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흔히 말하는 영적 전쟁입니다.
이 땅은 빛과 어둠의 싸움입니다.
바울 사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의 자녀는 영적으로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 빛 가운데서 행하는 삶을 살라고 명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빛이 가물가물 해집니다.
어둠에 점점 잠식 당하게 됩니다.
당당하지 못하고 부끄러워 하게 되고 은밀한 삶을 살게 됩니다.
상스럽고, 음탕하고, 어리석은 말과 행동을 하는 자들과는 어울리지도 말아야 합니다.
대신 어떻게 해야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까 고민해야 합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 1:13절)
오늘 하루도, 빛의 자녀로 빛된 주님과 함께 행하며
무엇을 해야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지 거룩한 고민을 하고 행하는
승리의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알림>
목요일 8시에는 리더 모임이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경배와 찬양 모임이 있고
이어서 청년부 소그룹 모임도 있습니다.
토요일 7시에는 아침기도회가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제가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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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9:30분부터는 SAT를 위한 수학 강의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사용하는 qwest로 새롭게 메일을 만들었습니다.
혹시라도 block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꼭 add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는 목장 모임으로 모입니다.
모일 때마다 말씀과 삶을 나눔으로 사랑과 회복이 있는 날입니다.
모이기에 힘써 목장이 전도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십니다.
성경일독표에 따라 매일 성경을 읽으시고
금년에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영적인 안목이 넓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금년도 교회 목표는 '성령충만으로 증인된 삶을 사는 해' 입니다.
기도하며 한 영혼을 정하시고 관계를 맺고 전도하여
하나님 나라가 넓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교회 홈페이지에 부서별, 목장별 사진이 있으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관리자(ucccutah@hotmail.com)에게 연락을 주시면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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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늘 소망이 있는,
김철홍 목사
유타대학촌교회
Utah Campus Community Church
1724 E 2100 S
Salt Lake City, UT 84106
cell: 801-550-3826, 교회 801-467-4337
e-mail: chulhongkimut@hotmail.com or chulhongkim@qwestoffice.net
homepage: http://ucccuta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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