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4째 주 목요일은 Thanksgiving Day로 지키기에 11월을 흔히들 ‘감사의 달’로 부릅니다. 점점 핵가족화가 되고 점점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늘어나기에 갈수록 감사가 줄어간다고 말합니다. 미국에서는 유치원에 가면 가장 먼저 가르치는 세 마디 말 가운데 하나도 바로 thank you입니다. (나머지 둘은 Excuse me, I am sorry) 당연히 감사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쉽지 않기에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합니다.
세계 경제가 다 어려워졌기에 그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합니다. 그럴 때 무슨 감사를 드릴 수 있겠는가 반문할지 모르지만 찾아보면 우리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이만한 것만 해도 감사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요 ‘여유가 있는 사람’이요 무엇보다도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만큼 사는 것만해도 감사, 이만한 건강도 감사, 이렇게 미국에 와서 공부할 수 있는 것도 감사, 믿지 않는 가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케 됨을 감사, 직장에 다니고 있다는 것만 해도 감사할 수 있지만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은 구원에 대한 감사만큼이야 하겠습니까!
크리스천 작가요 심리학자인 Don Baker는 자신의 책 서문에서 이런 말을 썼습니다.
‘나는 최근 나의 사무실 직원들의 월급을 지불하지 못할 것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나의 아내는 최근 오른쪽 팔꿈치에 혹이 만져져서 MRI 사진을 찍었는데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나의 아내 캐롤은 또한 호르몬 불균형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아직 효율적인 치료책을 못 찾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최근 집안 정리나 청소할 시간이 없어 언제 시간을 내어 산만한 집안 살림을 정리할 것인가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최근 미국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물론 이런 모든 문제에 대하여 “너희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성경 말씀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말씀을 생각할 때마다 염려를 떨쳐 버리지 못하는 내 자신이 더욱 염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이런 중세가 어떻게 내 관절을 아프게 하는지, 어떻게 내 침을 마르게 하는지, 어떻게 내 손바닥에 땀이 나게 하는지, 어떻게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지, 어떻게 소화불량과 위경련을 일으키는지, 어떻게 우울증을 유발시키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와 아내는 우리들의 문제에 대한 너무나 완벽하고 강력한 치료책을 찾아냈습니다. 이 치료제의 효과는 거의 기적적입니다. 나와 아내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치료제의 효과를 임상적으로 경험했습니다. 이 치료제는 식전이나 식후에 복용하시면 됩니다. 호흡 곤란을 느낄 때, 가슴에 통증이 느껴질 때 수시로 복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과 함께 드실 수도 있고 물 없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특별한 처방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 치료제는 절대로 부작용이 없고 안전합니다. 더욱이 이 치료제는 무료입니다. 이 처방을 일컬어 저는 Thank-you therapy’라고 부릅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 때문에 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하면 모든 것이 나을 것 같지 않습니까? 어느 개그맨의 ‘해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라는 말처럼 우리도 하고 치유를 받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농사를 짓지 않아 채소와 과일을 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의 영적인 열매를 한 가지라도 거두고 하나님께 귀하고 풍성한 감사의 예물을 드릴 뿐만 아니라 이웃들에게도 나눌 수 있는 풍성한 감사의 달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세계 경제가 다 어려워졌기에 그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합니다. 그럴 때 무슨 감사를 드릴 수 있겠는가 반문할지 모르지만 찾아보면 우리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이만한 것만 해도 감사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요 ‘여유가 있는 사람’이요 무엇보다도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만큼 사는 것만해도 감사, 이만한 건강도 감사, 이렇게 미국에 와서 공부할 수 있는 것도 감사, 믿지 않는 가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케 됨을 감사, 직장에 다니고 있다는 것만 해도 감사할 수 있지만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은 구원에 대한 감사만큼이야 하겠습니까!
크리스천 작가요 심리학자인 Don Baker는 자신의 책 서문에서 이런 말을 썼습니다.
‘나는 최근 나의 사무실 직원들의 월급을 지불하지 못할 것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나의 아내는 최근 오른쪽 팔꿈치에 혹이 만져져서 MRI 사진을 찍었는데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나의 아내 캐롤은 또한 호르몬 불균형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아직 효율적인 치료책을 못 찾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최근 집안 정리나 청소할 시간이 없어 언제 시간을 내어 산만한 집안 살림을 정리할 것인가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최근 미국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물론 이런 모든 문제에 대하여 “너희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성경 말씀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말씀을 생각할 때마다 염려를 떨쳐 버리지 못하는 내 자신이 더욱 염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이런 중세가 어떻게 내 관절을 아프게 하는지, 어떻게 내 침을 마르게 하는지, 어떻게 내 손바닥에 땀이 나게 하는지, 어떻게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지, 어떻게 소화불량과 위경련을 일으키는지, 어떻게 우울증을 유발시키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와 아내는 우리들의 문제에 대한 너무나 완벽하고 강력한 치료책을 찾아냈습니다. 이 치료제의 효과는 거의 기적적입니다. 나와 아내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치료제의 효과를 임상적으로 경험했습니다. 이 치료제는 식전이나 식후에 복용하시면 됩니다. 호흡 곤란을 느낄 때, 가슴에 통증이 느껴질 때 수시로 복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과 함께 드실 수도 있고 물 없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특별한 처방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 치료제는 절대로 부작용이 없고 안전합니다. 더욱이 이 치료제는 무료입니다. 이 처방을 일컬어 저는 Thank-you therapy’라고 부릅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 때문에 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하면 모든 것이 나을 것 같지 않습니까? 어느 개그맨의 ‘해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라는 말처럼 우리도 하고 치유를 받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농사를 짓지 않아 채소와 과일을 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의 영적인 열매를 한 가지라도 거두고 하나님께 귀하고 풍성한 감사의 예물을 드릴 뿐만 아니라 이웃들에게도 나눌 수 있는 풍성한 감사의 달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