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미국 Liberty 신학교의 공동 설립자이자 학장인 Dr. Elmer Towns가 한국을 방문하여 세미나를 했습니다. 그 분과의 인터뷰가 책에 실렸기에 읽으면서 몇 가지 변화를 보았습니다.
첫째, 미국에서도 교회성장학은 그렇게 중요한 이슈가 아니다.
둘째,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셋째, 영성이 중요하다.
넷째, 자주 만남이 필요하다.
다섯째, 계속해서 리더는 키워야 한다.
이 인터뷰를 보면서 느낀 것은 결국 이런 모든 것들이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 예루살렘교회의 모습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초대 예루살렘교회는 12 사도들이 함께 공동목회를 했던 교회였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했고 매일 성장했던 교회였습니다. 기도와 말씀이 있었고 찬양이 있었고 칭찬받는 교회였습니다. 서로 자기 것이라 주장하지 않고 나눔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만날 때마다 먹었고 또한 성찬식도 가졌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특징이 있지만 그 사도행전 2장을 읽을 때마다 제 눈에 들어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2:40절에 나오는 첫 말씀입니다. ‘날마다’ 그들은 성전과 집에서 신령한 음식인 말씀을 먹었고 식사도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모였다고 했는데 그들은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었는가? 아니면 먹고 살기에 전혀 문제가 없는 넉넉한 사람들이었는가? 아닙니다. 초대 교회는 대부분이 가난하고 소외받은 계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혼자 지내는 여인들이 많았기에 그들을 구제하느라 재정적으로도 힘들었고 문제도 있었습니다. 바나바와 같은 넉넉한 사람들이 땅과 집을 팔아서 교회에 드렸기 때문에 그런 구제가 이어졌습니다. (행 4:34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교회가 계속 자란 것은 12 사도가 설교를 잘 해서가 아니라, 프로그램이 좋아서가 아니라, 좋은 건물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매일 모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교회에서 모든 성도가 매일 모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소그룹으로 나눈 것이 바로 목장입니다. 나이별로, 거리별로, 또 다른 특성으로 목장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모임을 갖고, 봉사도 하고, 경쟁력도 갖게 했습니다. 원래는 일 주일에 한 번씩 모이기로 했지만 힘들다고 두 주일에 한 번씩 모이기로 했는데 지금 그것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 달에 한 번도 아니고, 목장 교제를 할 때 한 번 모이는 것이 고작입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잘 되는 목장은 자주 만나서 함께 야외를 가기도 합니다. 꼭 정식 모임은 아니더라도 수시로 만나서 기도 제목을 나누고 이야기 합니다. 힘들어도 모입니다. 모일려고 애씁니다. 그런 목장이 끈끈함이 있기에 건강해지고 건강하기 때문에 자랍니다.
이제 선덴스 목장이 분가를 합니다. 이영숙 집사님이 새롭게 목자로 섬기게 됩니다. 모든 결혼한 분들은 목장으로 소속이 되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 나이별로 그리고 특성이 있게 목장이 이루어졌기에 맞는 목장에 소속이 되어 나눔과 섬김을 하면 좋겠습니다. 원하면 청년들 모임에도 참여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목장에 소속이 먼저 되기를 바랍니다. 소속이 없는 것은 교회 사역에도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영적인 성장에도 장애가 되기에 꼭 목장에 소속이 되기를 권면합니다.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를 지내고 있기에 삶이 쉽지가 않습니다. 바쁘고 피곤합니다. 그렇지만 믿음의 공동체는 그럴수록 모여 삶을 나누고 기도할 때 위로받고 일어설 수 있고 힘이 납니다. 이것이 시너지효과입니다. 매주 모이면 좋겠지만 최소한 두 주일에 한 번씩은 모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초대 예루살렘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였기에 모든 교회의 모델이 됩니다. 목장이든, 청년부 소그룹 모임이든 모이기에 힘쓰고 삶을 나눔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분가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첫째, 미국에서도 교회성장학은 그렇게 중요한 이슈가 아니다.
둘째,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셋째, 영성이 중요하다.
넷째, 자주 만남이 필요하다.
다섯째, 계속해서 리더는 키워야 한다.
이 인터뷰를 보면서 느낀 것은 결국 이런 모든 것들이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 예루살렘교회의 모습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초대 예루살렘교회는 12 사도들이 함께 공동목회를 했던 교회였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했고 매일 성장했던 교회였습니다. 기도와 말씀이 있었고 찬양이 있었고 칭찬받는 교회였습니다. 서로 자기 것이라 주장하지 않고 나눔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만날 때마다 먹었고 또한 성찬식도 가졌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특징이 있지만 그 사도행전 2장을 읽을 때마다 제 눈에 들어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2:40절에 나오는 첫 말씀입니다. ‘날마다’ 그들은 성전과 집에서 신령한 음식인 말씀을 먹었고 식사도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모였다고 했는데 그들은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었는가? 아니면 먹고 살기에 전혀 문제가 없는 넉넉한 사람들이었는가? 아닙니다. 초대 교회는 대부분이 가난하고 소외받은 계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혼자 지내는 여인들이 많았기에 그들을 구제하느라 재정적으로도 힘들었고 문제도 있었습니다. 바나바와 같은 넉넉한 사람들이 땅과 집을 팔아서 교회에 드렸기 때문에 그런 구제가 이어졌습니다. (행 4:34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교회가 계속 자란 것은 12 사도가 설교를 잘 해서가 아니라, 프로그램이 좋아서가 아니라, 좋은 건물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매일 모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교회에서 모든 성도가 매일 모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소그룹으로 나눈 것이 바로 목장입니다. 나이별로, 거리별로, 또 다른 특성으로 목장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모임을 갖고, 봉사도 하고, 경쟁력도 갖게 했습니다. 원래는 일 주일에 한 번씩 모이기로 했지만 힘들다고 두 주일에 한 번씩 모이기로 했는데 지금 그것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 달에 한 번도 아니고, 목장 교제를 할 때 한 번 모이는 것이 고작입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잘 되는 목장은 자주 만나서 함께 야외를 가기도 합니다. 꼭 정식 모임은 아니더라도 수시로 만나서 기도 제목을 나누고 이야기 합니다. 힘들어도 모입니다. 모일려고 애씁니다. 그런 목장이 끈끈함이 있기에 건강해지고 건강하기 때문에 자랍니다.
이제 선덴스 목장이 분가를 합니다. 이영숙 집사님이 새롭게 목자로 섬기게 됩니다. 모든 결혼한 분들은 목장으로 소속이 되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 나이별로 그리고 특성이 있게 목장이 이루어졌기에 맞는 목장에 소속이 되어 나눔과 섬김을 하면 좋겠습니다. 원하면 청년들 모임에도 참여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목장에 소속이 먼저 되기를 바랍니다. 소속이 없는 것은 교회 사역에도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영적인 성장에도 장애가 되기에 꼭 목장에 소속이 되기를 권면합니다.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를 지내고 있기에 삶이 쉽지가 않습니다. 바쁘고 피곤합니다. 그렇지만 믿음의 공동체는 그럴수록 모여 삶을 나누고 기도할 때 위로받고 일어설 수 있고 힘이 납니다. 이것이 시너지효과입니다. 매주 모이면 좋겠지만 최소한 두 주일에 한 번씩은 모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초대 예루살렘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였기에 모든 교회의 모델이 됩니다. 목장이든, 청년부 소그룹 모임이든 모이기에 힘쓰고 삶을 나눔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분가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