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v.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v.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v.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v.18 한 달란트 받는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v.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의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 마태복음
25장 14-19절
'인생의 결산 때가 반드시 온다'
유명한 달란트의 비유입니다.
달란트는 6,000 데나리온이고 한 데나리온은 장정 한 사람의 하루
일당입니다.
그러니까 한 달란트는 한 사람이 16년간을 일해야 만질 수 있는
돈입니다.
오늘날 일당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7만 원이라고 보면 4억이 넘는
돈입니다.
충분히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돈입니다.
그리고 주인은 각각 그 사람의 능력대로 돈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어 그 맡긴 것에 대한 보고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비유에 나오는 의미
주인: 다시 오실 예수님
종: 모든 사람들
달란트: 각 사람에게 주신 은사와 능력
오랜 후: 더디지만 반드시 있을 재림
결산: 예수님 앞에서 받을 인생에 대한 심판
예수님의 비유 속에서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재림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이 있습니다.
(능력에 따라)
예수님 앞에서 언젠가 반드시 맡긴 것과 살아온 인생에
대한 결산이 있습니다. (심판)
예수님께서 주실 상과 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능력대로 각각 다른 것을 맡기셨습니다.
다 일등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CEO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다 잘 사는 것도 아닙니다.
각각 능력대로 주신 것이 있기에 그 주신 것에 대해 충성스럽게 일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양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것을 남겼는가가 아닙니다.
맡은 일에 대한
충성입니다.
많이 맡긴 사람에게서는 많은 것을 요구하실 것이고 적게 맡긴 사람에게는 적은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것이 공평한 것입니다.
그리고 맡은 일에 대해 충성한 사람에게는 더 큰 것을 맡기십니다.
그리고 칭찬과 함께 하나님께서 계신 곳에 있게 하십니다.
즉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비교는 해서 안 됩니다.
비교는 자신의 능력은 보지 않고 무조건 다른 사람처럼 되고자 하는
어리석음입니다.
비교는 많은 경우 탐심을 불러일으켜서 죄를 범하게
합니다.
열등감에 빠지게도 합니다.
부모 형제나 다른 사람을 향해 불만과 불평을 하게
합니다.
그 마지막은 결국 자신의 파멸입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고통을
줍니다.
주인이 오랜 후에 돌아왔다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이 생각보다 더디다는
의미입니다.
그렇지만 그 시간은 오히려 우리에게 기회가
됩니다.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고 변화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을 잘 못 보내게 되면 마지막에 받을 것은 책망과 쫓겨남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착하고 충성된 종'입니까 아니면 '악하고 게으른
종'입니까?
맡은 것에 대해 비교하지 않고 잘 감당합니까 아니면 작다고 불평하는
사람입니까?
오늘 하루,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바른 모습을 되찾고
맡은 일에 충성되이 일함으로 마지막에 받을 상을
쌓아가는
믿음의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알림>
교회 홈페이지가 utahchurch.org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12시에는 새로 오신 분들을
환영하는 BBQ party가 있습니다.
장소는 교회이고, 식사 후
Sugarhouse Park으로 옮겨 activity를 합니다.
시간을 비워놓으시고 새로 오신 분들과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주일에는 여 선교회 월례회가
있습니다.
매 주 토요일 9:30분 교회에서 AP Physics
강의가 있습니다.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주일 예배는
1부는 9:50분에
2부는 11시에 본당에서
드리고
주일학교는 11시에 교육관에서
드립니다.
9:30분부터는 교사 모임이 시작되고
10시에는 교육관에서 youth 성경공부가
있습니다.
주일 예배는 토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기대하고 기도함으로 바른 예배자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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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늘 소망이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늘 소망이 있는,
김철홍 목사
유타대학촌교회
Utah Campus Community Church
1724 East 2100 South
Salt Lake City, UT 84106
cell: 801-550-3826, 교회 801-467-4337
home page: www.ucccuta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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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lhongkimut@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