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보면 때로는 정말 사면초가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도저히 피할 길이 보이지 않고 더욱이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할 능력도 방법도 없기에 절망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지만, 금식도 하지만 금방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흔들립니다. 의심도 갑니다. 불안합니다. 그런데 그럴 때라도 우리가 작은 소망의 끈을 놓아버린다면 우리는 그냥 무기력하게 무너집니다. 어쩌면 믿음을 떠날지도 모릅니다.
고린도전서 10장13절에 바울의 이런 선언이 있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이런 말씀들을 붙들고 기도하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흔들렸다가도 다시 힘과 용기를 주는 그런 말씀이 아닙니까! 그래서 말씀을 알고 묵상함이 우리를 시험에서, 환난에서 지켜줍니다.
세상에 살면서 한 번도, 한 가지라도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그것도 한 명도 없습니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크고 작은 어려움을 당합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고 예외가 되겠습니까? 그것은 우리의 바람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주 되신 예수님께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얼마나 많은 고난과 수치를 겪으셨습니까! 심지어 죽임까지 당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는다고 선언합니다. 또한 성경에 나오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 또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고난이 온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대비하고 있어야 막상 고난이 왔을 때 그래도 담담하게 나아갈 수 있지, 그렇지 않는다면 너무나 실망이 되고 낙심이 되어 시험을 받거나 믿음을 떠날 지도 모릅니다.
지금 우리가 고난의 때를 통과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고난을 통과하면 우리의 믿음이 용광로를 통과한 광석처럼 순수하고 단단한 믿음이 됩니다. 더 나아가 고난 너머에 우리를 위해 예배해 놓으신 하나님의 놀라운 복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말씀을 알고 믿는다면 믿음이 없는 사람들처럼 누구를 원망하거나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럴 때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엎드려야 합니다. 말씀대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한 번 해 봐야 합니다. 다 하는 것이고, 다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순종하지 못할 말씀이 어디 있겠습니까? 상황이 그렇지 않을 때가 있기에 우리가 부담스러워하는 수식어들이 앞에 붙어있지 않습니까? ‘항상, 쉬지말고, 범사에’
한 책에 최근 위암 수술을 받고 담담히 투병 중인 한 사람의 글이 있기에 어려울 때 이 말씀처럼 다시 한 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올립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없다고 느껴질 때, 다음의 사람들을 기억하십시오. 노아는 술 취한 사람이었고, 아브라함은 너무 노쇠했습니다. 이삭은 공상가였고, 야곱은 거짓말쟁이였지요. 레아는 못생겼고, 요셉은 학대 받았으며, 모세는 말을 잘하지 못했습니다. 나오미는 과부였고, 욥은 파산했습니다. 침례 요한은 벌레를 먹었고, 제자들은 기도하다 잠이 들었습니다. 마르다는 모든 일에 대해 근심했고, 막달아 마리아는 귀신 들렸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이혼했고 (그것도 한 번 이상), 삭개오는 키가 너무 작았습니다. 바울은 너무 율법적이었고, 디모데는 궤양이 있었고, 나사로는 죽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핑계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사용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당신도, 나도 부족하지만,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쓰임받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고린도전서 10장13절에 바울의 이런 선언이 있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이런 말씀들을 붙들고 기도하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흔들렸다가도 다시 힘과 용기를 주는 그런 말씀이 아닙니까! 그래서 말씀을 알고 묵상함이 우리를 시험에서, 환난에서 지켜줍니다.
세상에 살면서 한 번도, 한 가지라도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그것도 한 명도 없습니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크고 작은 어려움을 당합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고 예외가 되겠습니까? 그것은 우리의 바람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주 되신 예수님께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얼마나 많은 고난과 수치를 겪으셨습니까! 심지어 죽임까지 당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는다고 선언합니다. 또한 성경에 나오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 또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고난이 온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대비하고 있어야 막상 고난이 왔을 때 그래도 담담하게 나아갈 수 있지, 그렇지 않는다면 너무나 실망이 되고 낙심이 되어 시험을 받거나 믿음을 떠날 지도 모릅니다.
지금 우리가 고난의 때를 통과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고난을 통과하면 우리의 믿음이 용광로를 통과한 광석처럼 순수하고 단단한 믿음이 됩니다. 더 나아가 고난 너머에 우리를 위해 예배해 놓으신 하나님의 놀라운 복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말씀을 알고 믿는다면 믿음이 없는 사람들처럼 누구를 원망하거나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럴 때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엎드려야 합니다. 말씀대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한 번 해 봐야 합니다. 다 하는 것이고, 다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순종하지 못할 말씀이 어디 있겠습니까? 상황이 그렇지 않을 때가 있기에 우리가 부담스러워하는 수식어들이 앞에 붙어있지 않습니까? ‘항상, 쉬지말고, 범사에’
한 책에 최근 위암 수술을 받고 담담히 투병 중인 한 사람의 글이 있기에 어려울 때 이 말씀처럼 다시 한 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올립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없다고 느껴질 때, 다음의 사람들을 기억하십시오. 노아는 술 취한 사람이었고, 아브라함은 너무 노쇠했습니다. 이삭은 공상가였고, 야곱은 거짓말쟁이였지요. 레아는 못생겼고, 요셉은 학대 받았으며, 모세는 말을 잘하지 못했습니다. 나오미는 과부였고, 욥은 파산했습니다. 침례 요한은 벌레를 먹었고, 제자들은 기도하다 잠이 들었습니다. 마르다는 모든 일에 대해 근심했고, 막달아 마리아는 귀신 들렸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이혼했고 (그것도 한 번 이상), 삭개오는 키가 너무 작았습니다. 바울은 너무 율법적이었고, 디모데는 궤양이 있었고, 나사로는 죽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핑계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사용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당신도, 나도 부족하지만,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쓰임받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