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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지금은 성 무너진 데를 막을 때' - 2월 22일, 2009년



본문: 에스겔 22장 23-31절
제목: '지금은 성 무너진 데를 막을 때'
서론: 네덜란드 북쪽 하링언에 있는 '나라를 구한 소년 한스'

본론:
1. 에스겔서의 배경
가. 활동 시기: BC 597년 제 2차 포로 이후
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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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로 잡혀 온 것은 자신들의 범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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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반드시 유다의 영광을 회복시켜 주실 것
2. 유다가 범한 죄의 주인공인 네 부류
가. 선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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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잡은 자들의 위선을 감추는 대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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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예레미야 선지자가 활동할 때 하나냐 선지자
나. 제사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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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어김으로 하나님의 거룩을 더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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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2장3절
다. 방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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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를 주신 하나님을 잊고 온갖 불의를 행해 약한 자들을 괴롭힘
라. 백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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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남의 것을 빼앗음
3. 유다 패망의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이유
가. 나라를 위해 애통하며 회개 기도를 드리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음
나. 소돔과 고모라가 왜 망했는가?
4. 유다의 모습과 오늘날 한국 교회들의 모습이 유사
가. 신뢰와 영향력을 잃어감
나. 강단에서 잃어버린 복음
다. 점점 줄어가는 중보기도

결론: 암담한 현실 속에서 누구를 탓하기 전에 먼저 우리가 무너진 둑에 손을 넣고 막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무너진 성을 막기 위해 이웃과 교회와 나라를 위한 중보기도부터 시작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