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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9:21-30                                                                                                                                                                   05-24-2018

야곱의 외삼촌 라반에게는 2명의 딸이 있었습니다.

첫째딸은 Leah 입니다. 안력이 부족하다 라고 했습니다. 개역개정에는 시력이 약하고 입니다.

옛날에 시력이 좋은지 나쁜지 검사를 할수 없던 시절에 쓰여진 성경입니다.

그래서 시력이 약하는 번역은 잘못된 번역입니다.

부드럽다 라는 뜻도 가지고 있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KJV tender 부드러운 으로 번역을 했습니다.

이사야 47:1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와서 티끝에 앉으라 딸 갈대아야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일컬음을 받지 못할 것임이라

곱고 라는 단어가 부족하다 라는 단어와 같은 단어입니다시력하고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레아의 외모가 동생인 라헬의 곱고 아름다운 외모와 비교했을때 그다지 매력이 없다

평범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자신보다 훨씬 이쁜 여동생을 둔 언니의 심정.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

사촌이라고 찾아왔는데 자신을 재쳐두고 예쁜 동생을 찍었으니 얼마나 자존심 상하겠습니다.

이번이 한 두번이 아니었을 겁니다.

자라면서 평생 레아는 자기보다 아름다운 여동생과 비교당하며 살았다는 것을

굳이 성경에서 기록하지 않아도 우리는 짐작할수 있습니다.

야곱이 7년을 고생하며 드디어 결혼을 할수 있는 날이 되었습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Rachel을 아내로 얻게 되는 날입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레아라   

Rachel이 아니었습니다. 야곱의 실망입니다.

야곱의 실망은 있는데 Leah 의 상심한 마음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야곱만 속았다는 마음이 들었겠습니까?

남편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피눈물 나는 마음으로 확인해야 했던 레아입니다.

야곱이 레아 너는 아니야내가 다시 7년을 일을 해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너는 아니야.

이런 상황에 자매가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일주간 간격을 두고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요즘엔 polygamy를 하지 않는 이상 2명이상의 아내를 두는 사람은 없습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던 레아는 아들을 아들을 줄줄이 낳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achel이 여전히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30장을 읽어보면 본격적으로 두 자매의 질투의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언니 레아가 4명의 아들을 줄줄이 낳는 동안 한명의 자녀가 없는 Rachel

남편에게 나로 자식을 낳게 하리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야곱은 그런 아내를 보고 노를 발하였습니다(30:2)

라헬이 하다하다 안되니까 사라가 사용했던 자신의 몸종을 통해서라도 자녀를 낳아볼려고 했습니다.

이런 두 자매의 삶은 이시대의 가정과 교회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이 가정의 문제는 결국 내가 더 사랑을 받아야 겠다는 겁니다.

이 가정의 갈등은 내가 더 인정을 받아야 겠다는 겁니다.

어제 살펴 보았던 사라와 하갈의 경우도, 지금 레아와 레이첼의 경우도

사무엘의 엄마였던 한나와 브닌나의 경우도

그 밑바닥에 깔린 문제의 원인은 내가 더 사랑받고, 내가 더 인정받고,

내 주장이 관철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사춘기 자녀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가 대부분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는 표시라고 합니다.

 

레아와 레이첼 이 두자매는 어떻게 하면 더 가정을 잘 세워볼까가 아니었습니다.

이 두자매는 사랑하는 남편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섬길것인가 그것때문에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자기의 욕심이었습니다.

어차피 지금 상황이 복잡하게 된거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방법을 간구하지 않습니다.

My way 내방법이 관철되어야 합니다. 내 욕심이 채워져야 되고

내가 원하는데로 되어야 합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 두사람에겐 이런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남편이 자기 욕심대로, 아내가 자기 욕심대로,

부모가 자시욕심대로 자녀들을 키운다면 그 가정은 화목하지 못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의견이 관철되어야 하고, 내 의견대로 되어야 하고

그렇게 안되면 라헬이 남편에게 화를 내고 남편도 라헬에게 화를 낸 것처럼 교회가 시끄럽게 됩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더 더 사랑을 받아야 하고, 사람들이 다 내 뜻데로 해 줘야 하고

사람들이 다 내 의견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정치를 보더라도 알수 있지 않습니다.

내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막말을 서슴치 않는 몰상식한 정치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라헬은 레아 비해서 훨씬 외형적인 조건이 좋은 사람입니다.

야곱이 첫눈에 보고 반할 정도로 좋은 조건의 여자였습니다.

하지만 야곱이 죽어서 자신의 무덤하고 같은 곳에 장사지낸 여자는 라헬이 아니라 레아였습니다.

49:31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노라

예수님은 라헬의 후손이 아니라 레아의 아들인 유다의 후손으로 태어났습니다.

 

여러가지 조건이 좋아보이고, 겉으로 볼때 뭔가 남들보다 좋아보이는

조건을 가진 가정, 교회가 있습니다.

그것은 세월이 지나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믿음의 유산으로 남겨진 것이 무엇인가? 입니다.

레아처럼 처음엔 힘든 삶을 산다고 하더라도

결국 우리의 인생은 진정한 결산은 내가 죽어서 어떤 사람으로 인정받느냐?

내가 남겨 놓은 믿음의 유산이 과연 예수그리스도와 무슨 상관이냐? 입니다.

결혼 생활이 고통스러웠고 항상 비교당하고 사는 레아였지만

그녀의 삶의 4째아들 유다를 통해서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났습니다.

죄로 인해 갈라진 인생을 화해시키려고 오셨습니다.

 

우리들도 이 일에 앞장서며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Posted by 유타대학촌교회